스쿨룩스, 아홉(AHOF)과 함께한 2027년 동복 컬렉션 공개

발행 2026년 11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아홉(AHOF)이 참여한 스쿨룩스 2027년 동복 화보

 

재킷·셔츠·바지·니트에 품목별 신축·보온 소재 적용
성장기 체형 변화 고려해 재킷 소매 길이와 바지 허리둘레 조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브랜드 모델 아홉(AHOF)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2027년 동복 컬렉션을 5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학생들의 활동량과 성장기 체형 변화를 고려해 설계했다. 재킷, 셔츠, 바지, 니트에 품목별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화보에서 아홉 멤버들은 네이비와 밝은 회색 재킷을 입거나 니트와 셔츠를 겹쳐 입는 등 다양한 교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단정한 실루엣에 배색으로 변화를 줬다.

 

재킷에는 사방으로 늘어나는 파워스트레치 원단과 탄성 및 형태 회복력을 갖춘 라이크라 소재를 적용했다. 안감에는 정전기 발생을 줄이는 은사 소재와 보온을 위한 발열 안감을 사용했다. 성장에 따라 소매 길이를 최대 3cm 늘릴 수 있는 '매직 소매'와 '안심 주머니'도 적용했다.

 

셔츠는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을 갖춘 젠틀스트레치 원단으로 제작했다. 은은한 광택을 살리고, 따뜻한 공기층을 형성하는 '에어로웜'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고려했다. 소매와 목 부분에는 스쿨체크 무늬의 배색 밴드를 덧댔다.

 

바지에는 구김을 줄이는 링클프리 가공을 한 스판 원단과 라이크라 소재를 적용해 움직이기 쉽고 형태가 잘 돌아오도록 했다. 허리에는 둘레를 최대 9.5cm까지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딩 매직밴드'를 달았다. 생활방수와 오염 방지 기능을 더하고, 허벅지와 무릎 부분의 재단을 조정해 실루엣을 정돈했다.

 

니트는 호주산 천연 양모와 아크릴을 섞은 원사로 제작했다.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 내구성을 고려했으며, 입체적인 꽈배기 무늬를 넣었다. 시보리 마감으로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줄이고 옷의 형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김율 스쿨룩스 전략실장은 "교복은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 입는 옷인 만큼 편안한 움직임부터 성장에 따른 체형 변화, 관리의 편리함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동복은 학생들의 실제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착용감을 함께 높인 만큼,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고 자신 있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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