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조앤프렌즈 꽃발자국·피스마이너스원 데이지 만난 팝업 선보여
발행 2026년 10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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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MINUSONE X ZO&FRIENDS POP-UP'이 진행되는 케이팝스퀘어 홍대점 전경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대표 김성훈)가 지드래곤과 협업해 만든 글로벌 캐릭터 IP 'ZO&FRIENDS(조앤프렌즈)'를 선보이는 팝업을 케이팝스퀘어 홍대에서 16일 오픈했다.
이번 협업은 피스마이너스원과 IPX가 처음으로 만나 서로의 상징과 개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특히, 지난해 캐릭터 IP 공개로 1주년을 맞은 ZO&FRIENDS와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은 피스마이너스원이 각자의 뜻깊은 이정표를 함께 기념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팬덤을 쌓아온 두 브랜드가 만나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조아(ZOA)의 '꽃발자국'과 피스마이너스원의 '데이지'가 만나 꽃길로 피어나는 여정을 '블루밍 스텝(BLOOMING STEP)' 콘셉트로 풀어냈다. 두 브랜드의 상징에 IPX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해 '함께 걷는 길이 더욱 아름다워진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방문객들이 걷는 발걸음마다 마치 꽃이 피어나는 듯한 연출로 두 세계관이 신비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제품에도 두 브랜드의 개성과 상징을 조화롭게 담았다. 검은색 후드를 입은 조아의 양쪽 발바닥에는 피스마이너스원의 데이지와 ZO&FRIENDS의 꽃발자국을 위트 있게 담았으며, 흰색 데이지와 민트색 조아의 작은 걸음들로 완성된 피스마이너스원 로고가 돋보이는 파우치 키링, 러그 등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조아 피규어 오브제는 이번 두 브랜드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인증샷을 남기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IPX 관계자는 "올해 조앤프렌즈 1주년과 피스마이너스원 1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점인 만큼,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 데이지와 조앤프렌즈의 꽃발자국, 두 아이콘이 만나 서로의 언어로 재해석했을 때 만들어지는 새로운 감성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PEACEMINUSONE X ZO&FRIENDS POP-UP'은 케이팝스퀘어 홍대, 잠실, 부산을 비롯해 상하이, 베이징 등 글로벌에서 동시 개최된다. 이어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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