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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압구정에 MZ 전문관 연다

발행 2023년 04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명품관 도보 5분 거리

부지 895억에 매입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분(대표 김은수)이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인근에 MZ 전문관을 연다.

 

갤러리아는 MZ 전문관 부지 확보를 위해 초록뱀컴퍼니로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664-12, 664-13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취득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위치는 명품관 맞은편 걸어서 5분 이내 거리다.

 

취득가액은 895억 원이며 한화갤러리아 자산 총액(약 1조7891억 원)의 5%에 해당한다.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전담 팀 구성, 층 규모 등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미정이다. 매입 초기 단계인 만큼 향후 계획이 변동할 가능성도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관에 이어 갤러리아 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부지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 기존 고객층의 편의 확대, 잠재적 고객층인 MZ세대 유치를 위해 트렌디하고 실험적인 공간 조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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