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카카오톡에 AI 패션 추천 서비스 탑재

발행 2026년 09월 17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LF몰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카카오와 손잡고 카카오톡에서 대화하듯 원하는 스타일과 상품을 탐색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상품 추천부터 실제 착장 기반 스타일링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F몰은 910일부터 카카오톡에 탑재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 ‘Kakao Tools(카카오 툴즈)’를 통해 AI 패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ChatGPT for Kakao’에 접속한 후 ‘Kakao Tools’에서 LF몰을 추가하면 대화하듯 원하는 스타일을 탐색하고 추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찾고자 하는 상품이나 브랜드를 직접 입력하거나, TPO(시간·장소·상황)에 맞는 스타일을 자연어로 설명하면 AI가 관련 상품을 찾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헤지스 원피스 추천해줘”, “러닝할 때 입을 바람막이 찾아줘처럼 원하는 브랜드나 품목을 대화하듯 구체적으로 요청하면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

 

반면 원하는 콘셉트나 TPO, 장소 등을 중심으로 질문하면 실제 착장 이미지와 함께 관련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을 데이트룩 추천해줘”,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오피스룩 보여줘처럼 원하는 스타일을 입력하면 실제 스타일링 이미지와 함께 질문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준다.

 

LF몰의 패션 커뮤니티 나의패션클럽’, 자사 직원의 스태프 리뷰,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 축적된 착장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이 요청한 상황이나 스타일에 어울리는 실제 코디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미지 속 상품과 함께 가방이나 신발 등 매치하기 좋은 연관 상품까지 연결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상품을 찾는 것은 물론, 실제 착장 이미지를 참고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함께 탐색할 수 있다.

 

LF몰은스타일톡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자사몰 내 쇼핑 경험을 고도화해왔다. 이번 협업은 이러한 AI 기반 쇼핑 경험을 카카오톡으로 확장해 고객의 일상적인 패션 탐색 과정에서 LF몰의 상품과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LF몰은 카카오톡의 약 5,000만 월간활성사용자(MAU)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사몰을 넘어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의 패션 탐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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