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그재그에서 기획전을 선보이는 '로빌' |
가을 신상품 기획전에서 거래액 증가 등 성과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생태계 조성에 주력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8월 말부터 진행한 가을 신상품 기획전에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소규모 스토어도 큐레이션과 자체제작 등 경쟁력을 갖추면 얼마든지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고객들에게 개성 있는 쇼핑몰, 마켓 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한 1차 기획전에는 쇼핑몰 '피핀샵', '르보네어'와 블로그 마켓 '헤브'가 참여했다.
캐주얼 의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쇼핑몰 '피핀샵'은 자체제작 상품 1건을 포함한 가을 신상품을 이번 기획전에서 선오픈하고, 쇼핑몰 첫 구매 고객에게 최대 15% 쿠폰 혜택을 제공했다. 그 결과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의 거래액이 직전 3일 대비 449%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피핀샵'만의 독특한 스타일링과 이번 기획전에서 최초로 선보인 쿠폰 혜택이 더해져 성과가 더욱 극대화되었다는 설명이다.
쇼핑몰 '르보네어'는 지그재그 단독 혜택을 제공하고, 기획전 기간 약 15개의 신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빠른 배송 서비스인 '직진배송'을 함께 적용해 9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의 거래액이 직전 기간 대비 1,367%(10배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블로그 마켓으로 알려진 '헤브'도 같은 기간 가을 신상품 판매에 나섰다. 헤브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블로그 마켓 최초로 지그재그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일주일간 유의미한 거래액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가을 신상품 기획전은 9월 중순 이후에도 이어졌다. 인플루언서 마켓 '리브아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단기 이벤트 형태로 지그재그에 입점해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며 지그재그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같은 기간 소규모 쇼핑몰 '셀레네'도 가을 신상품을 함께 제공해 존재감을 보였다.
이어 9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르보네어'가 두 번째 기획전을 열고 오픈 당일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르보네어만의 차분한 가을 무드가 담긴 △니트 △7부 티셔츠 △하이넥 트렌치코트 등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며 지난 1차 기획전 대비 거래액이 약 15% 늘어났다.
오는 9월 27일까지는 크리에이터 조혜수가 운영하는 스토어 '로빌'이 지그재그에 입점해 기획전을 연다. '로빌'은 구매 상위 2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워싱 후드 집업 △조거 팬츠 △카디건 △면팬츠 △체크 셔츠 등 가을 신상품을 대거 판매하며, 이 중 일부 상품은 직진배송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블로그·인플루언서 마켓 등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들도 지그재그와의 협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마켓과의 협업을 지속하는 한편, 기존에 입점한 소규모 쇼핑몰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