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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기초케어 6개 품목 거래액 2년 전보다 40% 증가

발행 2026년 11월 0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뷰티 카테고리 '직잭뷰티'의 기초케어 상품군을 확대한다.

 

지그재그는 2022년 직잭뷰티 론칭 이후 립·아이·치크 등 색조 상품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과 기획세트 등을 기반으로 스킨케어·헤어·바디 등으로 상품 구성을 넓힐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스킨케어·선케어·마스크 및 팩·클렌징·헤어·바디 등 6개 품목의 거래액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 헤어 상품 거래액은 155% 늘었으며, 선케어·바디·스킨케어도 각각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신규 브랜드 입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딘시'를 시작으로 8월 '웰라쥬', 9월 '프롬리에', 10월 '닥터자르트'가 공식 입점했다.

 

상품 직매입도 확대한다. 지난 8월 직매입을 시작한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의 10월 1~20일 거래액은 9월 같은 기간의 3.4배, 판매 수량은 3.6배를 기록했다.

 

입점 브랜드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뷰티 페스타'와 라이브 방송 등도 운영한다. '닥터자르트'는 공식 론칭 약 2주 만에 스토어 즐겨찾기 수 2천 건을 넘겼다. 구매 고객 가운데 약 50%는 30대로 집계됐다. 지그재그는 이달 '닥터자르트' 신상품을 단독 선론칭할 예정이다.

 

'웰라쥬'는 8월 입점 이후 한 달 만에 월 거래액이 전월의 5.8배를 기록했다. 9월 27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의 시청자 수는 약 20만 명이었으며, 당일 거래액은 9월 1~26일 일평균의 약 25배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색조를 통해 축적한 카테고리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케어 브랜드와 상품 확대에 주력해 패션을 넘어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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