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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美얼타 뷰티 온·오프라인 전격 입점

발행 2026년 11월 04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美얼타 뷰티 온·오프라인 전격 입점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美얼타 뷰티 온·오프라인 전격 입점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이선주)의 대표 K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Ulta Beauty)’ 온·오프라인에 입점했다.

 

지난 7월 미국 ‘월마트(Walmart)’ 입점에 이어 현지 핵심 유통망을 잇따라 확보하며 고객 접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지난달(10월) 얼타 뷰티 온라인몰 선론칭에 이어 이달 초 오프라인 매장 500여곳에도 입점을 마쳤다.

 

베스트셀러인 ‘미감수 브라이트(Rice Water Bright)’ 클렌징 라인(폼·티슈·오일)을 비롯해, 신규 스킨케어 라인 ‘미감수 레디(Rice Water Ready)’ 등 주요 제품 9종을 선보였다.

 

미감수 브라이트는 한국의 전통 미용 비법인 ‘쌀뜨물 세안’을 재해석한 뛰어난 제품력으로, 전 세계 누적 판매 5,000만개를 돌파*하며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미감수 클렌징 폼’이 글로벌 뷰티 어워드인 ‘2026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Allure Best of Beauty Awards)’ 스킨케어 부문에서 ‘베스트 폼 클렌저’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제품 ‘미감수 레디’는 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정돈하고 준비(Ready)하는 ‘스킨 프렙(Skin Prep)’ 라인이다. 미감수 고유의 ‘쌀뜨물’ 헤리티지를 계승해 국내산 쌀 유래 성분을 담았으며, 사용감이 순하고 피부 광채 개선 및 보습에도 탁월하다.

 

주요 제품은 은은한 펄로 유리알 피부를 연출하는 ‘글로위 글레이징 세럼’, 젤 제형으로 탄탄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글로위 에센스 젤리 미스트’, 촉촉하고 도톰한 입술을 완성하는 ‘글로위 립 세럼’ 등 3종이다. 더페이스샵은 미감수로 다져온 ‘클렌저 명가’의 입지를 스킨케어로 확장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설 방침이다.

 

더페이스샵은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하며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올해 미감수 출시 20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으며, 지난 6월에는 신규 라인업 미감수 레디를 북미 아마존 온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2가지 제형을 이중 튜브에 담아 번거로운 이중 세안을 한번에 해결하는 ‘밀크 앤 젤리 더블 클렌징 폼’를 출시한 바 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은 오랜 시간 축적된 고객 신뢰와 꾸준한 제품 혁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클렌징 분야에서 검증된 경쟁력을 기초 스킨케어로 확장해, 더페이스샵만의 독보적인 ‘K뷰티 루틴’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올해 뷰티 사업의 적자 폭을 크게 줄이며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 5,7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0.2% 감소)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52.4% 성장했고, 특히 뷰티 사업의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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