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美 대형 쇼핑몰 3곳 추가 출점

발행 2026년 11월 06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미국에서 현지 고객들이 올영 페스타 즐기고 있는 모습.
미국에서 현지 고객들이 올영 페스타 즐기고 있는 모습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이 미국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대형 쇼핑몰 운영사 사이먼프로퍼티그룹이 운영하는 캘리포니아주 쇼핑몰 3곳에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올해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LA 인근과 샌디에이고로 출점 범위를 확대한다. 올리브영은 델 아모 패션 센터와 브레아 몰, 패션 밸리에 내년 상반기 매장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세 곳 모두 백화점과 패션 브랜드, 식음료 매장 등이 입점한 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델 아모 패션 센터에는 250개 이상, 브레아 몰에는 175개 이상, 패션 밸리에는 200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사이먼프로퍼티그룹은 쇼핑몰과 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보유·운영하는 미국의 대형 상업용 부동산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신세계그룹과 합작한 신세계사이먼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올리브영은 지난 5월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미국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해당 매장은 오픈 전날부터 '오픈런' 대기줄이 형성되며 화제를 모았다. 

 

올리브영 첫 매장에는 약 400개 뷰티·웰니스 브랜드의 상품 5000여 종을 선보였으며, 제품 체험과 피부 진단, 스킨케어 상담 등 체험형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후 LA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로 매장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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