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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패션 B2B 플랫폼 ‘주르’ 보고서 통해 밝혀
2분기 5% 감소에서 3분기 18% 증가로 반전
伊 40%, 獨 29%, 韓 29% 늘고 미국 10% 감소
미국 최대 패션 B2B 플랫폼 주르(Joor)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한 지역 리테일러들의 구매가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올 2분기 5% 감소에서 3분기(7~9월)에 18% 증가로 반전된 것.
이탈리아가 40%, 한국과 독일이 각각 29%, 영국이 22% 늘었다. 다만, 미국은 10% 감소했다.
2분기 5% 감소는 미국의 새로운 관세로 촉발된 도매가격의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분기와 2분기 사이 주르의 동일 매장 평균 도매 가격은 전반적인 분기별 조정인 0.6%보다 크게 높은 5%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르가 관세 발표 이후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브랜드의 85%가 가격 인상을 통해 관세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전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반 리테일러의 96%, 미국 외 82%가 가격 인상 계획을 밝혔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르 플랫폼은 8,600개 브랜드, 35만 곳의 리테일러가 거래 업체로 등록돼 있다. 니만 마커스, 케이트 스페이드, 발렌시아가 등이 주요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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