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프레이져스그룹, 휴고 보스 경영권 접수
발행 2026년 10월 0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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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의 '보스 매장' /사진=휴고 보스 |
지분 47.89% 확보…50% 초과로 확대 추진
마이클 머레이 CEO, 휴고 보스 감독이사회 의장 선임
영국 프레이져스그룹이 독일 패션그룹 휴고 보스의 지분 47.89%를 확보한 데 이어 자사 최고경영자(CEO)를 휴고 보스 감독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경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휴고 보스는 지난 9월 16일 마이클 머레이 프레이져스그룹 CEO가 전날 열린 감독이사회 회의에서 새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머레이는 사임을 발표한 슈테판 슈투름의 뒤를 잇는다.
프레이져스그룹 파이낸셜서비스의 이사인 로버트 팔머도 슈투름의 감독이사회 퇴임 이후 합류할 예정이다. 다만 관할 법원의 임명 절차가 필요하다.
앞서 프레이져스는 공개매수를 통해 휴고 보스의 지분과 의결권을 47.89%까지 늘렸다. 이어 9월 1일 공시에서 추가 주식 취득 등을 통해 지분과 의결권을 50% 초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 취득의 시기와 가격, 목표 달성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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