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릭소트프웨어, 생성형AI 탑재 PLM 공개
발행 2024년 09월 26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패션 인스퍼레이션’ 모듈, 방대한 빅데이터 학습해 디자인 초안
준비 작업 및 반복 업무 줄이고, 창의적 업무에 집중하도록 지원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센트릭소프트웨어가 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솔루션의 향상된 최신 기능을 발표했다.
센트릭 PLM은 패션, 리테일 및 소비재 분야에 걸쳐 57개국, 1만8000여 개 브랜드가 사용하고 있으며, 39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PLM 최신 버전은 혁신적인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생성형AI를 기반으로 한 ‘센트릭 AI 패션 인스퍼레이션(Centric AI Fashion Inspiration™)’이 탑재됐다. 이 기능은 디자인 컨셉 구상 단계에서 생성형 AI를 적용해 초안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모듈이다.
완벽하게 학습된 패션, 신발 및 액세서리의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하는 이 기능은 PLM 솔루션에 통합된 최초의 모듈로, 디자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시장 출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년 이상의 방대한 패션 이미지 크롤링 데이터와 1000개 이상의 패션 및 리테일 기업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모델로, 800개 카테고리와 1000개 이상의 디자인 속성을 포함한 10억 개 이상의 깨끗한 패션 제품 이미지로 학습되었다.
그 결과, 패션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생성할 수 있다. AI가 생성하는 각 제품 옵션은 대량의 데이터로 훈련된 알고리즘을 통해 생성되므로 지적 재산권을 침해할 소지가 없다.
이와 함께 향상된 3D 기능에서는 팀이 수정한 내용을 시각화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모델 스냅샷 기능이 제공된다. 해당 이미지는 사전 판매 단계나 제품 카탈로그 제작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원부자재 움직임의 실제 모습을 시뮬레이션한 고품질 이미지를 통해서는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지속가능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멀티 소싱 기능을 통해 기업은 협력업체에 따라 컬러웨이를 지정함으로써 잠재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규모에 관계없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협력 업체와의 업무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를 줄이고, 전반적인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동일한 구성 요소를 가진 스타일을 대량으로 생성/변경하는 기능도 강화됐다. 스타일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제품 변경 시 일관성이 보장됨에 따라, 사용자가 많은 수의 SKU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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