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KEA와 업무협약…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발행 2026년 09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서비스 기업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용석우)와 '2026 한국전자전(KES 2026) 참가기업의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버즈니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6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AI 숏폼 콘텐츠 제작 솔루션 '비스킷AI(VISKIT AI)'를 제공한다. 솔루션 이용 가이드와 온보딩 지원도 함께 이뤄져, 참가기업들은 별도의 영상 제작 역량 없이도 부스 소개나 제품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KEA는 비스킷AI를 참가기업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하고, 솔루션을 활용한 참가기업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비스킷AI는 제품 이미지나 짧은 영상만으로도 AI가 핵심 장면을 분석해 완성도 있는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로 별도의 편집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시회 참가기업의 경우 짧은 준비 기간 안에 마케팅 콘텐츠까지 별도로 제작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이 의미가 있다는 게 버즈니 측 설명이다. 

 

이번 KES 2026은 500여 개 기업이 1100여 개 부스로 참가해 나흘간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전시회인 만큼, 참가기업들이 비스킷AI로 제작한 숏폼 영상을 부스 안내나 SNS 홍보에 활용하면 짧은 시간 안에 관람객의 이목을 끌고 실질적인 전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버즈니는 이번 KES 2026에 참가기업으로도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를 통해 기업용 바이브 코딩 플랫폼 세이코드, AI회의록 서비스 '노이' 등 자사 AI 서비스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상협 버즈니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KES 2026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 대한 부담 없이 전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단체·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AI 숏폼 콘텐츠 제작 기술의 활용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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