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2월 09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자메이카 레게 아티스트 커피(Koffee)와 함께 더 밝은 내일을 바라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캠페인의 이야기는 ‘새해의 시’를 통해 전개되는데, 2021년은 2020년보다 훨씬 더 나아질 것이라는 소망을 담고있다.
H&M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새라 스패너(Sara Spännar)는 “우리는 지금 그 정도는 다르지만 우리 모두에게 힘들었던 한 해에 작별을 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0년은 친절함과 유대감의 힘을 증명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 캠페인의 주제인 ‘Bring on the future’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가수 Koffee는 “저는 저의 음악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음악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새해의 시’와 그 가사는 아주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소망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H&M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은 H&M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