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2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인텐스 바이 엘칸토'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엘칸토(대표 정낙균)가 전개 중인 온라인 슈즈 '인텐스 바이 엘칸토'가 올해 10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인텐스’는 2030 세대를 타깃으로 3년 전 런칭됐다.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테일의 디자인을 지향한다. 현재까지 여성 구매 비중이 90%에 달한다. 가성비,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텐스’의 선전에 힘입어 ‘엘칸토’의 온라인 매출도 전년 대비 60% 이상 상승했다. 내년에는 100% 신장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업계 최초로 옴니채널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유통 혁신을 모색하고 향후 남성 제품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