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2월 18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바버 |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알렉사청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바버 x 알렉사청’은 기존 바버의 클래식함에 알렉사청의 과감하면서도 영한 감성을 더한 제품들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제품과는 또 다른 느낌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21SS 시즌은 과감한 컬러와 오버사이즈 핏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그 중 ‘패트리샤 왁스 재킷(Patricia Wax Jacket)’은 짧은 기장과 패치워크 조합으로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트렌디한 제품이다. 또한, ‘퀄리티 퀼트 재킷(Quilty Quilt Jacket)’은 기존 바버에서 볼 수 없던 SS 시즌 컬러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2가지 컬러로 전개되며 매 시즌 사랑받았던 트렌치 코트 스타일 역시 이번 시즌 ‘줄리 재킷(Julie Jacket)’로 출시되었다.
'바버 x 알렉사청' 콜라보레이션은 공식 바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