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2월 23일
정현태 , jht@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현태 기자] 원단 컨버터 회사 알파섬유(대표 김기종)가 자사 홈페이지를 B2B 판매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 리뉴얼한다.
단순한 회사 정보를 제공해 온 기존 기능을 벗어나, 원단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이미지와 영상물로 제공, 바이어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파악하고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김현진 팀장은 “옷과 같이 원단도 온라인으로 사고 파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섬유는 2011년 디지털 프린트 생산을 위한 플러스알파’ 설립, 패턴 원단 생산 기반도 갖추고 있다. 소량 주문일지라도 브랜드 디자이너가 요구하는 대로 원단을 개발·납품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현재 2천 종의 원단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