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4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방탄소년단(BTS) / 제공=루이비통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는 “럭셔리와 컨템포러리 문화를 융합 시켜 루이 비통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이 매우 기대되고, 우리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하루빨리 공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역시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순간으로 버질 아블로와 함께 할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다수의 싱글과 앨범으로 세계적인 인지도와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