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4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케네스레이디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린컴퍼니(대표 문경란)의 여성복 브랜드 '케네스레이디(KENNETH LADY)'가 2021 썸머 컬렉션 ‘투 퍼즈 앤 필(To Pause and Feel)’을 공개했다.
이번 썸머 컬렉션은 바쁘게 지내온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한 템포 쉬어가는 순간을 그려냈다. 일과 삶,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차분한 균형을 찾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도심이나 여행지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시스루, 시어서커, 린넨 소재 외에도 바스락거리는 텍스처로 구김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 위주로 사용했다.
디테일은 프릴, 레이스, 빅 카라, 퍼프 소매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브랜드 색깔을 강조했고, 단정하게 또는 과감하게 연출할 수 있는 투 웨이 스타일링 가이드로 절묘한 균형과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제품은 전국 케네스레이디 매장, 공식 온라인몰 바이린샵,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