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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키즈샌들’ 대거 출시
MLB, 뉴발란스, 크록스 키즈

발행 2021년 06월 0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MLB키즈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본격적인 여름 시즌과 휴가철을 앞두고 아동 전문 브랜드들이 ‘키즈 샌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4월부터 판매가 서서히 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판매 전략을 극대화하고 있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MLB키즈’는 히트 스니커즈 ‘빅볼청키’의 뛰어난 패션성과 안정감에서 영감을 받은 ‘청키 샌들’과 미니멀한 스트랩의 초경량 ‘플레이 샌들’을 주력으로 출시했다.

 

청키 샌들은 활동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3중 밸크로 스트랩으로 발볼에 따라 자유롭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3cm 키 높이 효과의 아웃솔을 사용했다. 플레이 샌들은 밝고 경쾌한 컬러와 반짝이는 소재의 디테일이 믹스된 디자인으로, 스트랩이 폴리로 제작돼 편안하면서 견고함을 자랑한다.

 

‘MLB키즈’는 샌들과 함께 유니크한 반팔 티셔츠와 양말을 믹스매치로 선보이면서 스타일리시한 휴가철 키즈 패션을 제안한다.

 

사진제공=뉴발란스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뉴발란스 키즈’는 아이들의 발가락 보호를 위해 앞코가 덮여있는 ‘BMP샌들’을 주력으로 내놨다.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범퍼카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된 아이템이다. 또 앞 밸크로에는 숨겨진 밴드를 넣어 밸크로가 떨어졌을 때도 발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안전장치까지 갖췄다.

 

‘BMP 샌들’ 외에도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엔클레이(N-CLAY)샌들’도 출시됐다. 성인 스타일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 슈즈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시장의 대표 주자인 크록스코리아(대표 양승준)의 ‘크록스’는 강렬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크록스 펀랩 샌들’을 선보였다. 디즈니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101마리 달마시안부터 프린세스, 겨울왕국, 토이스토리까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주인공들을 그대로 디자인에 담아냈다. ‘크록스’만의 기술력인 크로슬라이트 폼은 장시간 신어도 편안함을 유지시켜준다.

 

사진제공=크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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