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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에버 21, 캐나다에 다시 진출

발행 2021년 06월 2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포에버21 캐나다

 

허드슨 베이에 매장 2개 오픈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지난 2019년 파산 보호 신청 후 도원 장, 진숙 부부에서 어센틱그룹 등으로 주인이 바뀐 포에버 21이 캐나다에 다시 진출, 현지 최대 백화점 체인인 허드슨 베이(Hudson’s Bay)에 인 스토어 2개 매장을 오픈했다. 


캐나다 라이선싱 관리회사 YM. Inc와 계약을 체결, 허드슨 베이의 요크데일 쇼핑 센터와 미시사가의 스퀘어 원 쇼핑 센터에 입점하게 된 것이다. 포에버 21은 허드슨 베이 내 매장 수를 계속 늘리기로 했다. 파산 보호 신청 이전에는 캐나다에 44개 매장이 있었다.


허드슨 베이는 입점해 있던 영국의 톱숍과 톱맨이 파산으로 철수해 허전했던 터에 포에버 21을 맞게 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앵커 브랜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어센틱그룹은 라이선싱 관리 전문으로 정평이 나 있어 앞으로 포에버 21의 라이선싱을 통한 해외 진출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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