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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 파우치 출시로 맞춤형 굿즈 라인업 강화

발행 2021년 07월 15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두들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아이들의 낙서를 디자인 굿즈로 재 탄생시켜주는 스타트업 브랜드 '두들(Doodle)'이 파우치를 출시하며 맞춤형 굿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파우치는 앞서 선보인 핸드폰 케이스, 그립톡, 키링 등이 부모님들의 일상과 가까운 제품이었다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쓸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출시된 제품으로 아이들의 학용품 주머니부터 엄마들의 가방 안 미니 백 등 가족 모두가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귀여운 조리개형 복주머니 디자인의 파우치는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소재로 사용된 튼튼한 레더와 부드러운 광목의 조합은 모양 변형이 적고 소재가 주는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외관 덕에 마치 아이들의 그림이 작품처럼 보이도록 돕는 캔버스가 되며, 가벼운 손세탁으로 관리도 용이하다.

 

제품은 두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한정수량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에도 필통과 에코백 출시를 통해 온 가족이 활용 가능한 굿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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