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7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히로마사)는 국내에서 직접 기획한 블루 라군 컨셉의 축구화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국내에서 직접 기획한 다양한 컨셉의 축구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미즈노는 올해 블루 라군 컨셉의 축구화를 출시한다. 스쿠바 블루(Scuba Blue) 컬러를 활용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제품은 ‘미즈노’ 최상위 축구화 모델인 ‘모렐리아 네오3 베타’와 ‘모렐리아 네오3 프로’, ‘모렐리아 네오3 프로 AS’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모렐리아’는 미즈노의 상징과도 같은 대표 축구화 라인이다. 캥거루 가죽을 활용해 높은 내구성과 터치감을 자랑한다. 특히 모렐리아 네오3 베타는 니트 소재를 적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1일부터 ‘미즈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순호 한국미즈노 마케팅팀 팀장은 “세련된 컬러감과 디자인의 축구화로 ‘미즈노’가 가진 최상의 기술력을 갖췄다. 특히 한국에서 가장 인기 모델인 모렐리아 시리즈로 라인업을 구성한 만큼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