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2월 3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자료: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 |
11.1~12.24일 전체 리테일 판매는 8.5% 늘어
미국의 홀리데이 시즌(11.1~12.24) 중 리테일 판매(자동차 제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0.7%가 각각 늘어났다고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 Mastercard Spendingpulse)이 발표했다.
오프라인의 일반 매장은 8.1%, 그에 비해 이커머스는 11.0% 증가해 성장을 주도했다. 전체 리테일 판매에서 이커머스 비중은 20.9%로 전년 20.6%, 2019년 14.6%와 비교됐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2월 24일까지 75일간 리테일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8.6% 증가해, 홀리데이 시즌 선구매 경향이 컸음을 보여줬다.
주요 카테고리 별로는 의류가 전년 대비 47.3%, 백화점 21.2%, 전자제품 10.2%, 보석 32.0%가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