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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트, 올 목표 매출 115억

발행 2022년 06월 27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프레이트' 더현대 서울 매장

 

지난해 매출 70억, 27% 신장

하반기 현대 판교점 입점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라이어트(대표 이동기)가 올해 목표 매출액을 115억 원으로 잡았다. 남성복 이스트로그, 언어펙티드를 전개하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70억 원, 영업이익률은 10% 초중반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7% 신장한 수치다. 올해도 6월 중순 현재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8% 신장을 기록중이다.

 

백화점 진출은 2년 차다. 6월 중순 현재 더현대 서울, 현대 대구, 목동 등 총 3개점에 이스트로그와 언어펙티드, 바잉 브랜드(20%) 등을 합친 ‘프레이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 이동기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현대 남성층에 단독 매장으로 입점한 유일한 신규 브랜드였다. 이스트로그는 아우터가, 언어펙티드는 이너가 강하다”며 “두 브랜드의 연계 판매로 객단가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반기 상품 소진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 빠르다. 첫 진출한 매장인 더현대서울은 50% 성장했고 월 평균 매출 1억원을 넘어섰다. 약 25평 규모의 매장으로 올해 15~16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8월 오픈한 대구점은 월 평균 6,000만원을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는 현대 판교점에 추가로 입점한다. 향후 서울 신사동점에 이어 성수동에 가두점을 낼 계획이다.

 

온라인은 29CM에 집중하고 있다. 29CM의 경우 600% 넘게 성장했는데, 3년 차의 퍼머넌트 라인이 주도하고 있다. 퍼머넌트 라인의 티셔츠 1만장 이상이 29CM에서 판매됐다.

 

이 대표는 “9월에 글로버올, 시리즈, 브룩스브라더스 등과, 10월에 뉴발란스, 배우 변요한과 협업한 상품이 나온다. 협업을 통해 매출과 인지도 확장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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