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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인, 온라인 전환 후 호조

발행 2022년 08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리플레인

 

12개 채널 가동

30대 수요 증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리플레인(대표 정종우, 김정은)이 니트 전문 여성복 브랜드 '리플레인(RePLAIN)’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 올 들어 전년대비 매월 30~40%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리플레인’은 지난해 하고엘앤에프의 투자를 받은 이후 백화점 단독 매장을 1개점만 가져가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통을 재정비, 하고, SSF샵, SI빌리지, EQL 등 12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 중이다.

 

다양한 채널을 가동하고, 40대 중심인 오프라인과 달리 30대가 중심이 되는 온라인 니즈에 맞게 이전보다 젊은 무드의 디자인과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강화하고, 보다 발고 화사한 화보 이미지를 제안하며 수요가 꾸준히 상승했다. 활기를 띠면서 입점 플랫폼 내 좋은 위치에 노출되는 비중도 늘어났다.

 

추동 시즌도 패션 중심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집중하며 시그니처 아이템과 아우터를 강화, 활발한 전개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그니처 이니셜 아이템은 수량을 3배 늘리고 리오더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아우터는 코트 수량을 확대하고 패딩 2개 스타일을 첫 시도, 추가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매 시즌 솔드 아웃되는 청바지와 베이직한 니트 탑과 니트 카디건 3개 스타일은 3배 이상 증량해 선보인다.

 

작년 말부터 제안이 활발히 들어오는 콜라보레이션도 적극적으로 전개, 호감도 및 인지도 상승을 꾀한다. 춘하 시즌 쿠론과 콜라보레이션 ‘부드러운 네모’(니트 카디건, 니트 원피스)를 선보인데 이어 추동시즌은 울마크컴퍼니 콜라보 브랜드로 선정되며 새로운 콜라보 상품을 오픈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유통은 단독 매장은 현 백화점 1개점만 유지하고, 하고의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샵 ‘샵16’ 입점 1~2개 추가를 검토 중이다. 또, 온라인 신규 유입을 이끌 오프라인 접점을 확보를 위해 백화점 주요점 대상 팝업 2~3개 전개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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