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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드뷔, '엑스칼리버 리우 웨이 모노 투르비옹’ 공개

발행 2023년 01월 1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로저 드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 드뷔(대표 니콜라 안드레아타)가 미래 디자인의 꾸준한 집념으로 어반 컬처 집단의 네 번째 아티스트와 함께 ‘엑스칼리버 리우 웨이 모노 투르비옹(Excalibur Liu Wei MT)’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하나로 정의 내릴   없는 스타일을 가진 조각가이자 화가인리우 웨이(Liu Wei)’ 함께 브랜드 시그니처인 별을 재해석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과 구조적인 선이 특징인 새로운 엑스칼리버 MT 탄생시켰다.

 

로저 드뷔는 아티스트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독창적인 3 레이어 솔루션을 고안했다. 번째 장식 레이어는 앞면과 뒷면에 모두 수직선이 새겨진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워치 메이커들은 정밀하게 각각의 홈에 직접 색을 채워 넣고, 다음 선의 색을 채우기 전에 모든 선을 완전히 건조시키는 꼼꼼한 공정을 거쳤다

 

번째 레이어에는 로저 드뷔의 별자리 장식이 담겨 있다. 회색의 구조는 검은색 선을 특징으로 하는데, 화려한 스트라이프가 만드는 복잡한 구성과 대조를 이루며 독특함을 자아낸다. 마지막 레이어는 케이스 백에 레이저를 각인한 사파이어 글라스가 특징이고, 오버랩 선은 UV 페인트 수작업 도색을 거쳐 눈길을 끄는 대비를 자아낸다.

 

메종은 어두운 회색 표면에 미닛 마커를 넣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신 아워 마커를 강조하는 방법을 선택해 선명하게 빛나는 야광 효과와 UV 광선 아래에서도 보일 수 있도록 블랙 슈퍼 루미노바(Super-Luminova™)를 채워 넣었다.

 

워치 메이커들의 기술적 재능을 잘 표현한 것 중 하나는 바로 RD512 칼리버 그 자체이다. 티타늄과 코발트 크롬을 사용하고 투르비옹 내부에도 비자성 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감소시켰고, 파워리저브가 72시간까지 급진적으로 향상 되어 착용자에게 더 나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제품은 42mm 5등급 티타늄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에 퀵 릴리즈 시스템(QRS)를 탑재하여 궁극의 편안함과 유연성을 보장한다.

 

단 8점만 한정 생산되며, 국 곳의 부티크를 포함한 세계의 부티크와 독점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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