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1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카카오 VX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의 누적 회원 142만 명 중 최다 라운드, 최다 연속 라운드, 최장 누적거리, 최다 동반자 초대, 최다 동반자 초청을 받은 골퍼 등5개 부문에 걸쳐 ‘2022년 이색 인싸 골퍼들’을 선정해 공개했다.
먼저, ‘최다 라운드 골퍼’로는 무려 133번 라운딩을 한 골퍼가 선정됐다. 지난해 1년 365일 중 2.7일에 한 번씩 라운딩을 한 셈이다.
‘최다 연속 라운드 골퍼’는 38일 연속 라운딩을 한 경우로 9월과 10월 사이에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전국의 골프장을 누볐다.
골프장 이동거리로 본 ‘최장 누적 거리 골퍼’는 3만km를 이동한 회원이다. 지난해 1년 동안 41차례 라운딩을 하는데 전국 9개 골프장을 자동차로 이동한 경우다. 참고로 3만km는 서울에서 미국 뉴욕을 1.5번 왕복하는 거리다.
넷이 팀을 이뤄 라운딩을 하면서 가장 많이 다른 골퍼를 초대한 ‘최다 동반자 초대 골퍼’는 1년 동안 94번에 거쳐 초대한 골퍼였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초청을 받은 골퍼는 66번 초청받은 회원이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5개 부문의 최다 골퍼 사례는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의 골프 코스를 예약해 즐긴 회원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라며 “이 분들 덕분에 지난해 누적 회원 수 142만 명을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