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3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리모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기계식 어쿠스틱 악기 분야에서 널리 전문성을 인정 받은 독일 브랜드 '게바(GEWA)'와 손잡고 궁극의 바이올린 케이스를 탄생시켰다.
두 브랜드 간의 첫 협업이기도한 스페셜 에디션 RIMOWA x GEWA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는 기술 혁신, 기능적인 디자인, 최고의 품질을 향한 공통의 가치관을 한 몸에 담고 있다.
독일에서 제작되는 바이올린 케이스의 내부는 수작업으로 피니싱한 극세사 소재로 선보이며 게바의 넥 패드 시스템을 갖춰 바이올린의 길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이즈에 적합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케이스는 4/4 또는 3/4 바이올린에 가장 이상적이다. 또한 습도계와 가습기 기능이 탑재되었고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 수납 공간과 악기 보호용 천이 제공된다.
여행 중이거나 케이스를 옮길 때 용이하게 들 수 있도록 숄더 스트랩이 케이스 외부에 부착되며, 2개의 TSA 승인 잠금 장치로 악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바이올린 케이스 실버는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제품은 3월 23일부터 전 세계 선정된 리모와 매장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