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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커버낫 |
‘커버낫’, 온라인 브랜드 첫 성공 모델... 올 매출 3100억
여성 라인 단독 매장 스핀오프, 내년 아동복 사업도 시작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올해 전년 대비 34% 신장한 3,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이 회사는 ‘커버낫’을 시작으로 ‘와릿이즌’, ‘리’를 단기간 내 볼륨 브랜드로 키워내며, 중견 기업으로 우뚝 섰다.
비케이브의 성장은 온라인 브랜드의 파워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캐주얼 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커버낫’은 온라인에서 백화점 유통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 성공한 첫 브랜드로,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커버낫’은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창출해 올해도 20% 이상 신장한 1,450억 원의 매출을 내다본다. 올해 시작한 대리점 사업은 순항 중이다. 지난달 전주점 1억 원, 안동점 9,000만 원, 광주점 8,500만 원, 청주점 8,000만 원, 서산점이 8,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현대 판교점에 우먼 라인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등 카테고리별 유통 확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중국 사업 역시 기대된다. 중국 굴지의 기업 중화그룹(中和集团)과 손잡고 중국에 진출한 1년 차인 올해 예상 매출은 150억 원이다. 내년에는 3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매장 오픈에 속도를 낸다. 연말까지 35개 점, 내년 상반기까지 총 85개 점을 구축한다.
중국 사업 확장과 함께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도 검토 중이다.
'리'는 지난달 월 최고 매출액인 100억 원을 달성했다.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리'의 올해 예상 매출은 650억 원이며, 내년 목표 매출은 800억 원이다.
‘리’는 이번 겨울 시즌 키즈 라인을 캡슐 컬렉션으로 출시, 내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아동복 사업에 대한 반응을 살피고 있다.
비케이브는 ‘리’를 시작으로 볼륨 브랜드의 키즈 라인익스텐션에 대한 사업안을 검토 중이며, 현재 아동복 전담 부서를 신설해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한 ‘이벳필드’는 전 매장을 철수하고, 포지셔닝 확립에 주력한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40억 원이다.
런칭 연차가 짧은 신예 브랜드 팔렛, 랭글러, 네이머클로딩, 스티븐알란, 토니호크는 시장 안착을 위한 브랜딩에 주력한다. 특히 ‘팔렛’은 여성향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여성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면서 순조롭게 외형을 확대, 올해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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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낫' 현대 판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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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낫' 우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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