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4월 12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플러스앤파트너스가 에코그램(대표 장형욱)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을 상정하여 법인명을 이 같이 변경했다. ‘에코그램(ECOGRAM)’은 회사의 친환경 플랫폼 명으로 회사명과 같게 변경함으로써, 회사의 가치와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강화, 기업가치 상승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장형욱 에코그램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국내뿐 아니라 우호적인 글로벌 시장 공약을 염두에 둔 전략적인 중장기적 기업의 비전과 방향성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ESG 기업을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