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이린드버그' 계약 10년 연장

발행 2022년 09월 2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와 독점 판권 및 라이선스 계약을 10년 연장하고 골프, 테니스에 이어 스키웨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제이린드버그는 2011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골프웨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으며,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된 골프 브랜드 중 정상급 브랜드의 위치에 올랐다.

 

그동안 양 사는 5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왔으나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약 기간을 2032년까지 10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판권 영역도 골프뿐만 아니라 테니스, 스키웨어까지 확대됐다. 제이린드버그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유명해졌지만 유럽에서는 테니스와 스키웨어까지 아우르는 스포츠 명가(名家)로 알려져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8월 제이린드버그의 테니스 컬렉션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스키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내년 중 청담동 명품거리에 제이린드버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 강화에 나선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