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6월 1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청향엔에프(대표 홍성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실라파티오’를 런칭한다. 오는 18일 롯데 미아점과 협업해 ‘플랜트호텔 실라파티오’라는 컨셉스토어로 첫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인견 전문 여성복 ‘실라(Shilla)’를 전개 중이다. 76년부터 현재까지 인견을 생산해오고 있다.
‘실라파티오’는 ‘실라의 뜰’이라는 의미로, 안락하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수제음료, 천연재료를 사용한 간단한 다과와 함께, 최고급 인견 원단을 사용한 라운지웨어, 침구류로 구성한 ‘실라 파자마’의 전체 컬렉션을 선보인다.
‘플랜트호텔’ 컨셉은 롯데 측이 제안했다. 고객들의 반려식물을 일정기간 보관, 관리 및 식물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