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03월 2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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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행텐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 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의 글로벌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행텐이 지난달 14일 인천 지역 최대 복합쇼핑몰인 ‘스퀘어원(SQUARE 1)’에 브랜드 단독 매장 중 최대 규모인 55평형 매장을 리뉴얼 오픈한 이래 15일간 1억원 매출을 상회하며, 핵심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이번 스퀘어원점은 행텐이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행텐 헤리티지 아카이브'를 시각화한 신규 인테리어 매뉴얼이 최초로 적용된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브랜드의 데일리 캐주얼 정체성을 기반으로, 시즌 핵심 상품군 중심의 큐레이션과착장 제안 강화를 통해 ‘쉽게 고르고 바로 입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베이직한 이미지를 넘어, 보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아메리칸 캐주얼의 감성을 담아내어 쇼핑몰 내 핵심 앵커 테넌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매장은 시즌 주력 아이템을 중심으로 베이직 라인과 트렌드 포인트 상품을 함께 제안하는 구조로 구성됐다. 고객이 빠르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별 존을 명확히 분리하고, 코디 완성도를 높이는 셋업/레이어드 제안과 컬러 스토리 진열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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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매장은 행텐의 새로운 공급망 혁신 모델인 C2M(Customer-to-Manufacturer) 시스템을 전격 반영했다.
소비자의 구매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생산 공정에 즉각 반영하는 이 시스템을 통해, 행텐 스퀘어원점은 매주 가장 핫한 트렌드 상품을 타 매장보다 빠르게 공급받는 ‘트렌드 전략 매장’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MZ세대의 소비 패턴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행텐은 단독 최대 규모인 55평의 공간을 활용해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시그니처인 데님 라인을 강화한 ‘데님 존(Denim Zone)’과 C2M 기반의 ‘트렌드 픽 존(Trend Pick Zone)’ 등을 별도로 구성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매장 내부에는 새롭게 도입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더불어 AI 카메라 설치를 통해 AI 기반 매장 방문객 분석 서비스를 도입했다. 보안AI 카메라 기반으로 방문객 통계와 동선을 정교하게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으로 빠르게 고객 편의와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행텐은 스퀘어원 오픈을 기점으로 하반기까지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5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을 추가로 확보하며 브랜드 볼륨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