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03월 2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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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신사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대표 조만호, 조남성)의 자체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필수 쇼핑 코스로 부상하며, 이달 들어 매장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전체 거래액 중 외국인 고객 비중은 과반을 웃도는 56%를 기록했다. 외국인 비중은 매장이 처음 문을 연 2024년 3월(30%), 2025년(51%)에 이어 매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는 실질적인 판매 성과로도 나타나고 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고객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36% 늘었으며, 판매 상품 수도 56% 증가했다.
특히 인근에서 대형 행사가 열려 관광객이 집중적으로 유입된 지난 20~21일 주말 이틀간은 외국인 고객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했다. 해당 기간에는 10명 중 6명 이상(64%)이 외국인 고객인 것으로 집계되며 높은 집객 효과를 입증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을 통해 확인한 명동 상권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올해 1월 30일 신규 오픈한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명동’ 역시 빠르게 상권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110여 개 입점 브랜드 중 80% 이상을 국내 유망 브랜드로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K-패션 트렌드를 직접 제안하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주말(20~22일) 무신사 스토어 명동의 외국인 고객 거래액은 전주 동기간(13~15일)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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