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03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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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피니스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라이선싱 에이전시 인피니스(대표 정선기)가 뉴욕 기반의 글로벌 아티스트 ‘매튜 랭길(Matthew Langille)’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라이선스 사업 전개에 나선다.
이번 매튜 랭길 IP 도입은 인피니스가 한국 시장에서 아티스트 IP 라이선싱의 선구자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행보다.
새롭게 인피니스와 손잡은 매튜 랭길은 패션과 예술의 교차점에서 현대 사회를 유쾌하고 낙관적인 시선으로 그려내는 뉴욕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완벽하지 않은 선의 형태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 같은 화풍이 특징이며,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고 삶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게 하고 싶다"는 그의 예술적 메시지는 전 세대에 걸쳐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상업적 영향력은 이미 글로벌 마켓에서 입증되었다.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아디다스(Adidas), 스와치(Swatch) 등 15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과 협업했으며, 최근에는 라코스테(Lacoste), 케이스티파이(CASETiFY), 키스(KITH) 등 트렌디한 브랜드들과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를 위한 커스텀 슈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키스 해링(Keith Haring),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등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소개된 바 있으며,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뉴욕 현대미술관(MoMA) 등 세계적인 백화점과 문화 공간에 입점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인피니스는 그동안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움베르토 크루즈(Humberto Cruz)’를 도입해 캉골, SJYP, 바닐라코 등과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이끌어냈으며, 아티스트 듀오 ‘크랙앤칼(Craig & Karl)’의 IP를 활용해 '크랙앤칼 골프'를 런칭하는 등 탁월한 매니지먼트 역량을 입증해 왔다.
나아가 인피니스는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아티스트 및 캐릭터 IP 라인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빔즈(BEAMS)' 등과 협업한 반려견과 인간의 교감을 그려내는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마츠이(matsui),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15만 글로벌 팬덤을 지닌 러브숩(lovesoup), 시티팝 감성의 레트로 화풍이 돋보이는 산 레모(san lemo) 등 일본 인기 IP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국내 인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네온문(Neonmoon)의 슬리피 테디(sleepy teddy), 더스티 살롱(dusty salon) 등의 IP 라이선스 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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