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03월 31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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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로샤 팝업스토어 오픈 전경 |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덕주)이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시몬 로샤’를 국내에 소개하며 수입 패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서 시몬 로샤(Simone Rocha)의 국내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약 한 달간 운영되며 시몬 로샤 특유의 드라마틱한 세계관과 예술적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시몬 로샤는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디자이너 시몬 로샤가 2010년 자신의 이름을 따 론칭한 브랜드다. 시몬 로샤는 드라마틱한 실루엣과 생동감 있는 색감, 그리고 레이스·자수·진주 장식 등 섬세한 디테일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26 SS 시즌 컬렉션을 중심으로 시몬 로샤 특유의 낭만적인 감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일상 속 동네 꽃가게에서 영감을 받은 서정적인 플로럴 모티프 컬렉션, 과거 귀족 여성들의 사교계 데뷔 무대를 뜻하는 ‘데뷔탕트(Debutante)’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 등 브랜드의 로맨틱한 미학이 담긴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실루엣의 드레스와 블라우스, 레이스 장식 톱 등이 대표적이다.
의류뿐 아니라 브랜드의 정체성이 깃든 액세서리 및 슈즈 라인도 함께 선보인다. 핸드백 컬렉션은 포근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시몬 로샤의 상징인 진주와 리본 디테일이 가미된 다양한 슈즈와 주얼리도 함께 판매된다.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한국 익스클루시브 티셔츠도 한정 출시한다. 시몬 로샤 특유의 로맨틱한 그래픽에 한글 모티브 문양이 새겨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예술적 가치와 한국 한정판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