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04월 02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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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터' 파리 쇼룸 |
26FW 파리 쇼룸에서 글로벌 판로 확보
레인크로프드 등 20개 리테일러와 계약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웨이퍼(대표 서보람)의 캐주얼 '프리터'가 첫 해외 수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프리터'는 지난 1월 해외 쇼룸 에이전시 아이디얼피플을 통해 26FW 파리 쇼룸에 참가, 다양한 국적의 바이어들로부터 감도 높은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는 홍콩 하이엔드 백화점 레인크로포드를 비롯해 일본, 중국 상해, 태국, 네덜란드, 스위스 등 20여 개 글로벌 리테일러와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프리터'는 자연친화적 무드와 편안한 실루엣으로 일상과 여행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캐주얼을 제안하며, 자수와 핸드 스티치 등 수공예 디테일로 차별화된 감도를 구축해 왔다. 이 같은 명확한 콘셉트와 일관된 상품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플리스 등 아우터 카테고리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국내에서 완판과 리오더를 반복해 온 검증된 상품군인데, 이러한 판매 데이터가 바이어 신뢰도를 높이며 해외 수주로 이어졌다.
서보람 대표는 "파리 쇼룸은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집결하는 만큼 글로벌 판로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였다. 이번 수주를 기반으로 해외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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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