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04월 0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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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프사이드 |
신세계 강남 이어 대구점 입점
해외 거래선도 14곳으로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에어리어인터내서널(대표 방주용)의 남성복 '러프사이드'가 국내외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종전 29CM, 자사몰, 한남 직영점 중심에서 백화점과 해외 입점 숍을 확대 중이다. 이를 통해 유통 채널의 쏠림을 방지하는 동시에 외형도 키워내고 있다.
국내 백화점 영업은 지난해 8월 신세계 강남점에 11평 규모의 매장을 열며 시작했다. 신세계 강남점을 통해 기존보다 더 높은 객단가를 갖춘 고객층을 늘려나가고 있다는 게 방주용 에어리어인터내셔널 대표의 설명이다.
지난달 20일은 신세계 대구점에 17평 규모의 매장을 추가 출점했다. 첫 지방 매장인 만큼 지역 고객들의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방 대표는 "구성되는 상품들도 한층 더 경쟁력을 키웠다. 기후변화로 판매 기간이 짧아진 봄 아우터는 지난해 대비 두께감을 크게 줄였다. 봄 아우터 내 홑겹 수준의 물량 비중을 지난해 대비 2배 확대한 70%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해외 유통 채널은 북미·유럽 지역 유명 트레이드쇼인 맨·우먼쇼에 참가하며 거래선을 넓히고 있다. 지난 1월 파리에서 열린 맨·우먼쇼는 3번째로 참가했다.
방 대표는 "약 3년간 꾸준히 쇼에 나가야 바이어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다 본다. 현재 '러프사이드'는 해외 시장에서 동일 품질 대비 가격대가 좋은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맨·우먼 쇼를 통해 오는 추동 시즌부터 입점 숍은 지난 시즌 대비 5곳 늘어난 14곳이 된다. 대표 입점 숍은 헌팅 롯지(뉴질랜드), 후드 스토어(뉴질랜드), 레스(대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