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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스알(DNSR), 5월 누계 22% 성장

발행 2025년 06월 1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DNSR /출처=인스타그램 @georgegogokhia 

 

월평균 2회 신상품 출시

여성복 구성도 2배 늘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디에이앤코(대표 김원영)의 남성복 ‘디앤에스알(DNSR)’이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올 5월 말 누계 기준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지난해는 2.3배 성장한 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목표는 100억 원으로, 현재 주요 유통 채널은 무신사, 자사몰,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 등이 있다.

 

가장 최근인 2분기 매출은 팬츠, 슬랙스 등 여름을 겨냥한 전략 상품들이 견인했다. 얇고 경량화된 소재에 특유의 실루엣이 20~30대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구성한 썸머 워터 와이드 팬츠가 500장이 넘게 팔렸다. 온라인 시장에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결과라는 게 ‘DNSR’ 측의 분석이다.

 

실제, 월별 빠른 기획을 통해 기민하게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상품은 월평균 2회 드랍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판매 적중률 향상에 초도 생산 물량도 늘어나며 해외 생산 비중이 높아졌고, 원가도 절감되고 있다. 올해부터 물량의 50%를 중국에서 생산 중이다. 전년은 30% 수준으로 나머지는 국내 생산이었다.

 

남은 하반기에도 이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상품과 유통망을 확장한다. 오는 3분기 반팔 셔츠, 키링, 팔찌, 목걸이 등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다.

 

지난해 처음 구성한 여성복은 2배 늘렸다. 크롭 반팔티 등을 핵심으로 내걸며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유통은 해외 편집숍을 확대 중이다. 이달부터 싱가포르 편집숍 1곳에 입점한다. ‘DNSR’은 현재 일본,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 편집숍 8곳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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