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ALO in SEOUL 포스터

유명 아티스트 다수 참여

'아트 토이 클래스' 진행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뉴에라캡코리아(대표 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노들섬 스페이스445에서 대중문화 예술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스포츠와 패션 그리고 예술의 교차점으로 새로운 컬처코드를 형성하고 대중문화 향유와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객이 직접 전시에 참여하는 아트토이 클래스를 통해 누구나 예술 작가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팝아트, 아트토이,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전시 주제인 FFALO(팔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FFALO는 뉴에라캡컴퍼니가 위치한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영감을 받아 동물 버팔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4월 첫 선보인 후 1시간 만에 완판된 7cm 크기의 미니 피규어를 보다 다양한 크기로 선보이며, 캔버스, NFT 등 여러 형태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된 FFALO(팔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매 주말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아트 토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전시에 참여하는 아트토이 작가의 지도를 받아 7cm 크기의 FFALO 피규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전시 기간 동안 하나의 작품으로서 대중에 공개된다. 아트토이 클래스는 FFAL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바로 등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