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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전속모델 남궁민 발탁…진정성 함께 한다

발행 2023년 02월 2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밀레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밀레(대표 한철호)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밀레’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발탁했다.

 

밀레 관계자는 “배우로서 진정성 있는 모습이 밀레가 지향하는 점과 비슷하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출연작마다 화제를 모이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도 보유하고 있다. 남궁민 배우를 통해 ‘밀레’가 추구하는 아웃도어의 진정성과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첫 공식 활동으로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남궁민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밀레’의 이번 시즌 슬로건 ‘Open Your Mountain’에 맞는 룩과 분위기를 완성도 높게 선보였다. 밀레는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남궁민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남궁민은 작년 SBS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과 함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하반기 MBC사극 ‘연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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