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테일러메이드 지명 이사 사임 … 인수 검토 본격화
발행 2025년 07월 2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는 테일러메이드 인수 투자 당시 F&F가 지명한 테일러메이드홀딩스 이사들이 사임한다고 29일 밝혔다.
F&F 측은 "테일러메이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불필요한 논란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결단으로 알고 있다"며, "F&F는 향후 F&F가 계약상 보유한 권리를 바탕으로 테일러메이드 인수 검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F&F는 계약상 테일러메이드홀딩스 이사 3인에 대한 지명권과 우선매수권(ROFR), 매각 등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동의권을 보유하고 있는 테일러메이드 투자 펀드의 최대 출자자다.
F&F는 이어 "테일러메이드의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센트로이드와 체결된 합의서에 근거해 센트로이드로부터 테일러메이드의 주요경영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매 건마다 승인 여부를 통보해왔으며, 이번 이사 사임 이후에도 F&F가 가지는 이러한 권리는 여전히 유효하고, 이를 통해 테일러메이드가 정상적으로 경영될 수 있도록 계속 살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F&F의 테일러메이드 인수는 단순한 투자 목적을 넘어, F&F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핵심이다. 이러한 전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매수주관사 선정 등 인수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이에 더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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