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테니스 축제 '2026 화이트오픈서울' 성료

발행 2026년 10월 1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휠라' 2026 화이트오픈서울

 

여의도공원서 이틀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참가자 연계 2억 5천만 원 상당 스포츠 제품 기부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미스토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한 도심형 테니스 축제 '2026 화이트오픈서울(WHITE OPEN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화이트오픈서울'은 휠라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테니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2023년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2024년 올림픽공원, 지난해 반포 예빛섬에 이어 올해는 여의도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테니스를 직접 배우고 겨루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형택 감독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임용규를 비롯해 엄선영, 김은서 등 휠라 테니스 앰배서더들이 참가자들과 직접 호흡했다. 방송인 장성규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휠라의 퍼포먼스 테니스화 '엑실러스 프로 4' 착화 리뷰 선정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 레슨과 매치를 비롯해 테니스 드릴, 랜덤볼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테니스 스킬스 존'에서는 전문 코치 3명이 참가자의 실력에 맞춰 현장 레슨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테니스 챌린지를 운영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서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라켓 스포츠인 피클볼 전용 코트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피클볼 대회와 레슨,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대형 포토존과 F&B존, 스폰서 부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 저녁에는 가수 안신애, 청하, 우즈(WOODZ)가 참여한 애프터 콘서트가 열려 스포츠와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체험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휠라는 서울시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와 연계해 행사 방문객과 테니스 프로그램 참여 인원을 기부로 연결하고, 행사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 테니스화 수익금 일부를 더해 약 2억 5,000만 원 상당의 스포츠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 물품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스포츠 활동 지원에 활용된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는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휠라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긍정적인 가치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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