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5년 08월 0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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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베드피노 상해 플래그십 스토어 |
O2O 전략 통해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극대화
항저우, 청도 등 주요 지역에 매장 추가 개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의 아동복 ‘베베드피노’가 최근 중국 상해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베베드피노’는 ‘아이들의 일상에 글로벌 감성을 입힌다’는 비전 아래, 첫 해외 진출지로 중국 상해를 선택했다. 단순 판매 채널 확대가 아닌, 현지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통한 브랜드 경험 확장을 목표로 한다.
상해 만상청(上海万象城)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는 ‘도심 속 놀이터’를 콘셉트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티몰, 도우인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중국 특화 온라인 채널과 연계한 O2O 전략을 통해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베베드피노’는 상해를 단순히 소비 시장이 아닌 트렌드를 창조하는 무대로 삼고, 현지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 중국 전통 문양을 응용한 친환경 제품 등 로컬 최적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경험을 입체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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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첫 주말 동안 매장에는 현지 고객은 물론 국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몰리며 활기를 띠었고, 샤오홍슈 등 SNS에 공개된 티저 광고는 ‘한국 최고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해 상률’이라며 호응을 얻었다.
현지 부모들은 ‘한국에서 검증된 디자인, 품질이라 믿음이 간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베베드피노’는 상해점을 필두로 연내 항저우, 청도 등 중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국 내 B2B 채널 다각화도 적극 추진한다.
베베드피노 측은 “이번 상해 진출은 한국 감성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로서 글로벌 시장에 우리의 미감과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시작점”이라며 “중국 시장 내 Z세대 부모들과의 진정성 있는 연결을 통해 새로운 키즈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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