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10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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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온트' 팝업스토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야(대표 문태균)의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므온트(muont)'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진행한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므온트'에 따르면 이번 팝업은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운영하는데, 총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므온트' 고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주얼리를 선보인 첫 팝업에서 실제 구매 성과를 거두며, 백화점 유통에서도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을 확인했다.
'므온트'는 이번 행사를 브랜드의 개성과 제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판매 성과까지 확보한 성공 사례로 평가했다. 디자인과 품질, 착용감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백화점 현장에서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므온트'만의 미적 감각을 담은 주얼리가 백화점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신작 웨딩밴드 '이퀄(equal)'을 비롯해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퀄은 착용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의 보석이 드러나는 웨딩밴드로, 하나의 반지에서 다양한 표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므온트'는 서로 다른 감성과 미학을 지닌 두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고유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국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다. 일상에서 발견한 영감과 오래 간직하고 싶은 기억을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웨딩밴드와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구현한다.
브랜드명은 나를 뜻하는 'm', 너를 뜻하는 'u', 온전함을 뜻하는 'ont'를 결합했다. 서로 다른 두 존재가 만나 하나의 온전함을 이룬다는 의미로,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철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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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온트'가 지향하는 것은 동시대의 감각과 오래 간직할 가치를 함께 담아낸 국내 럭셔리 주얼리다. 브랜드 특유의 조형과 비례, 보석의 배치를 통해 므온트만의 미적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고유의 디자인에 높은 품질을 더해, 국내 브랜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명품 주얼리로 성장할 수 있다는 목표다.
제품의 완성도는 보석과 금속이 어우러지는 균형부터 표면의 질감, 섬세한 마감과 착용감까지 이어진다. 특히 일상에서 오랜 시간 착용하는 웨딩밴드는 디자인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제품에 따라 밴드의 폭과 비율, 보석 세팅 방식, 유·무광 질감 등을 조율하는 커스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품군 역시 웨딩밴드에서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확장하고 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천연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며, 결혼을 기념하는 반지부터 다양한 순간에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까지 컬렉션을 넓혀가고 있다. 웨딩밴드에서 쌓아온 디자인과 제작 역량을 다양한 제품으로 연결하며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에서의 팝업도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이어진다. 므온트는 오는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어 12월 18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도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압구정본점에서 시작한 첫 팝업을 신촌점과 천호점으로 이어가며, 더 많은 고객이 '므온트'의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제품의 완성도를 현장에서 전달하고, 고객의 취향에 맞는 주얼리를 제안하는 기회를 넓혀간다.
운영 법인인 주식회사 이야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년 법인 전체 매출은 약 60억 원이며, 2026년에는 70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므온트'는 첫 팝업에서 확인한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고유의 디자인을 담은 컬렉션 개발과 오프라인 고객 경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웨딩밴드와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아우르는 제품군, 현대백화점에서 이어지는 팝업을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갖춘 국내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