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6년 10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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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살로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브살로몬(Yves Salomon)'이 1970년대 분위기와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대담한 컬러와 풍부한 소재감을 강조한 2026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 김선기)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이브살로몬'은 1920년 설립 이후 100여 년간 축적해 온 소재 전문성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퍼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왔다. 최상급 소재를 선별하는 안목과 정교한 가공 기술을 통해 독창적인 텍스처와 실루엣을 구현하며, 전통적인 퍼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브살로몬'의 2026 F/W 컬렉션은 1970년대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예술적 영감에서 출발한다. 영국의 옵아트 거장 브리짓 라일리(Bridget Riley)와 텍스타일 예술 및 색채 연구로 잘 알려진 애니 알베르스(Anni Albers), 요제프 알베르스(Josef Albers) 부부의 작품 세계를 바탕으로 그래픽 패턴과 대담한 컬러, 풍부한 텍스처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트위드처럼 섬세한 질감을 살린 밍크부터 길게 흐르는 퍼 실루엣, 풍성한 폭스 퍼 트리밍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소재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드레이프 칼라가 돋보이는 시어링과 구조적인 레이어링, 볼륨감 있는 아우터를 더해 소재의 풍성함과 현대적인 조형미를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브살로몬' 특유의 장인정신에 예술적 감각을 더해 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다채로운 컬러와 텍스처, 독창적인 실루엣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퍼 스타일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