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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슈즈 ‘오쏘핏’ 유통망 확장

발행 2025년 07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오쏘핏

 

8개월 만에 오프라인 채널 20곳 확정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등 판매 개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샘스풋(대표 유영삼)이 전개중인 미국 기능성 슈즈 ‘오쏘핏(Orthofeet)’이 런칭 첫 해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공격적으로 확대 중이다.

 

‘오쏘핏’은 미국 족부정형외과 전문의가 1973년 개발한 기능성 신발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에스마켓, 슈마커 출신의 유영삼 대표가 샘스풋을 설립하고, 지난해 ‘오쏘핏’의 아시아 유통 전개권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송파에 국내 1호 직영점 ‘오쏘핏 베이스캠프점’을 오픈한데 이어 약 8개월 동안 백화점, 아울렛, 슈즈 편집숍 등에 숍인숍 매장을 확대 중이다.

 

이 회사는 ‘오쏘핏’의 독창적인 기능성을 내세워 러닝, 컴포트 슈즈, 기능성 슈즈 리테일러와의 협업을 활발히 전개중이다.

슈즈멀티숍 ‘에스마켓’이 런칭한 러닝 전문점 ‘SOW’와 제휴, 롯데 본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다산점, 송도점, SOW 일원점, 김포점에 입점했다.

 

또 맞춤형 인솔 전문 편집숍 ‘시다스(SIDAS)’의 현대 판교,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하남, 수원, 고양점에도 입점을 확정 지었다. 컴포트 슈즈 편집숍 ‘릴라릴라’의 문정, 도곡, 서초, 종로, 목동, 창원점 등에도 입점을 확정했거나 논의 중이며, 오는 9월부터 현대 천호점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오쏘핏은 연말까지 총 20곳 이상의 오프라인 채널을 이미 확정 지었다.

 

 

유영삼 대표는 “대형 리테일러와의 협업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늘리면서 고관여, 충성 고객층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1분기 고객 재구매율이 30%를 넘어섰고, 매장 상담 고객의 90%가 구매 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성과에 힘입어 홈쇼핑 판매도 본격화한다. 오는 8월 말 CJ온스타일에서, 9월 초에는 현대홈쇼핑에서 첫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홈쇼핑 판매 제품은 베스트셀러 라인인 ‘핸즈프리 니라/틸로스’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신고 벗을 수 있는 제품군이다. 충격 완충 시스템, 개인 맞춤형 피팅 스페이서 등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성 신발로, 컬러와 사이즈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 슈즈 ‘니라(Nira)’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블론드, 레드 등 총 네 가지 컬러에 225~255mm(5mm 단위)까지 사이즈를 넓게 구성했고, 남성 슈즈 ‘틸로스(TILOS)’는 블랙, 그레이, 블루 세 가지 컬러에, 사이즈는 250~290mm(5mm 단위)로 구성했다.

 

현재 홈쇼핑사에 따르면 방송 이전부터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등으로 고생하는 30~40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유 대표는 “일본 메이저 신발 유통사 베넥시(Benexy)와 ‘오쏘핏’의 일본 판매를 논의 중으로, 향후 해외 판매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과감한 유통, 마케팅 투자를 통해 2027년까지 동아시아에서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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