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패션, ‘멀티 시즌 경량 패딩’ 라인 강화

발행 2026년 10월 0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빈폴, 구호플러스 /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남영)이 기후 변화와 세분화된 고객 취향을 반영해, 주요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경량 패딩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경량 패딩 확대는 삼성패션연구소의 시장 분석과 삼성패션의 쇼핑 플랫폼 SSF샵 지표를 종합한 데이터 기반 상품 기획의 일환이다.

 

삼성패션연구소는 자체 조사·분석을 통해 기후 변화로 계절 구분이 유연해지면서 ‘웨더리스(Weatherless)’ 트렌드가 패션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또 경량 아우터를 상황에 맞춰 다채롭게 겹쳐 입는 레이어링 스타일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대표하는 상품은 경량 패딩으로, 최근 일상·출근·레저 등 여러 상황에서 착용되며 라이프스타일 아우터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량 패딩만의 가볍고 겹쳐 입기 좋은 특성이 부각되면서, 간절기 단독 착용부터 한겨울 다양한 레이어링 연출까지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에잇세컨즈

 

SSF샵의 주요 지표로도 확인된다. 늦더위가 이어진 8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SSF샵에서 경량 패딩을 구매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잠재 구매 의향을 보여주는 장바구니 담기 고객 수도 전년 대비 384% 급증했다. 이와 함께 아이보리, 파스텔 등 화사한 색상의 경량 패딩 판매량도 전년 대비 82% 늘었다. 경량 패딩이 단순 방한 외투를 넘어 고객의 취향을 담아내는 스타일링 아이템이자 멀티 시즌 아우터로 소비되고 있다.

 

삼성패션은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브랜드별 상품 라인을 강화했다.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초경량 소재 및 휴대성에 스타일까지 더한 ‘올데이 에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상품 출시일인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SSF샵 ‘에잇세컨즈’ 경량 패딩 신규 구매 고객 중 2030 비중이 68%를 기록하는 등 젊은 고객층에게 더 인기를 끌고 있다.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실용성을 더한 ‘베러 라이트 다운’을 공개했다. 고밀도 나일론과 구스 다운으로 무게는 줄이고 탄탄한 아웃핏을 완성했다. 여성복 ‘빈폴레이디스’는 ‘베러 라이트 다운·베스트’, 남성복 ‘빈폴멘’은 실용적인 셔츠형 ‘다운 트러커 재킷’ 등을 구성했다. ‘빈폴키즈’는 활동량이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해 가벼움과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베러 라이트 다운’을 출시했다.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경량 패딩을 선보였다.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겹쳐 입을 수 있는 ‘비트윈(Between) 아우터’로 활용도를 높였다.

 

빈폴 키즈, 빈폴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