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5년 08월 0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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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강남점 뉴스트리트 ‘데우스 엑스 마키나’ /사진=최종건 기자 cjgphoto@apparelnew.co.kr |
9월 대전점에 300평 면적 영패션관 오픈
4개 영패션관 상반기 매출 두 자릿수 성장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박주형)이 영패션 브랜드를 모은 전문관 운영으로 매출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신세계는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한 영패션관을 기획했다. 영패션관은 당초 규모에 따라 하이퍼그라운드, 뉴스트리트 2개 모델로 운영하는 계획이었는데, 점포별 특성에 따라 명칭을 달리했다.
MD는 유통사 최초,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인기 브랜드 발굴에 주안점을 뒀다. 센텀시티점 하이퍼그라운드에는 ‘이미스’, ‘포터리’ 등을, 강남점 뉴스트리트에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등을 가장 먼저 유치했다.
만 3년 차에 들어선 하이퍼그라운드, 뉴스트리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 MZ 고객 집객 효과를 높이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했고, 올 상반기 매출 역시 각각 12%, 1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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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강남점 뉴스트리트 ‘마리떼프랑소와저버’ |
타임스퀘어점은 지난해 8월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코드그라피’ 등 신규 MD를 대폭 확대하여 패션스트리트를 열었다. 큰 변화만큼 상반기 매출 성장률은 40%로 껑충 뛰었다.
광주점 플레이스팟은 지난해 10월,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기존 주요 브랜드의 매장 평수를 넓히고, 브라운브레스, 노매뉴얼, 코드그라피 등 지역 최초 브랜드 유치로 MZ 고객 유입을 늘렸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영패션관은 주요 점포로 지속 확대한다. 오는 9월에는 대전점 영패션관을 연다. 대전점은 기존 캐주얼 브랜드 매장이 위치했던 5층 자리를 유지하면서 6층에 300평 가량 영업 면적을 넓혀 데우스 엑스 마키나, 세터, 노매뉴얼 등 새 브랜드를 선보인다.
다음은 대구점에서 대규모의 영패션관 오픈을 계획 중인데, 하이퍼그라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플랜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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