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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발행 2022년 09월 21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W컨셉

 

디자이너 브랜드·글로벌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선봬

12개 브랜드 대표 상품 및 단독 상품 300여 종 소개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대표 이은철)'이 패션 성수기인 가을·겨울(FW) 시즌과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맞춰 두번째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지난 6월 14일부터 약 2주간 첫번째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던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는 해당 기간동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W컨셉은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2차 캠페인을 진행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은 W컨셉 국내 홈페이지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웹사이트에서는 현지 시간에 맞춰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글로벌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페젠테(OLIVIA PEZZENTE)’의 패션 화보를 공개하고, 12개 입점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소개하는 ‘올리비아의 일상(A DAY WITH OLIVIA)’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리비아 페젠테는 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편집샵에서 상품 기획, 스타일링 업무를 하면서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선보여 인기를 얻은 패션 인플루언서로, 현재는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면서 전세계 여성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는 ‘앤유’, ‘로우클래식’, ‘인스턴트펑크’, ‘프론트로우’, ‘마뗑킴’, ‘루에브르’, ‘오소이’ 등 총 12개 패션, 잡화 브랜드가 참여했다.

 

캠페인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27일까지 12개 브랜드 상품을 포함해 MD가 큐레이션 한 브랜드의 상품 300여 종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로우클래식 트위드 재킷, 오소이 핸드백 등 W컨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 ‘W 익스클루시브(W Exclusive)’도 만나볼 수 있다.

 

W컨셉은 지난 2016년 미국 현지 법인을 출범했으며 US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약 1,500개 브랜드, 약 10만 개 상품을 미국, 호주, 영국 등 전세계 44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W컨셉 플랫폼에 입점한 브랜드 중 현지 판매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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